클럽 이비자넷은 2011년에 오픈하여 역사는 길지 않지만
매일 굵직한 네임드 DJ들의 파티가 열리며
화려한 게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클럽입니다.
야외에서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로 즐길 수 있고
플로어는 풀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호텔과 국내풀버전이 바로 붙어 있는데
투숙객들은 룸 테라스에서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구조예요.
(여기도 당연히 엄청 비싸지만)
타 클럽과 다르게 자정에 모든 공연이 끝나서
Ushuaia에 갔다가 다른 클럽에 두탕(!) 찍을 수 있어요.
Palaya d'en Bossa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