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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최민수가 진짜 딸 강예원과 추억을 만들었다. 가짜 딸 이소연은 최민수의 친딸로 평생을 살기 위해 애썼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국내풀버전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10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친딸인 이지영A(강예원 분)와 추억을 만드는 내용이 그렸다. 이지영B(이소연 분)는 딸 행세를 계속했다.
지영B와 강호림(신성록 분)은 알리 앞에서 계속해서 부부 행세를 했다. 지영B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알리 백작의 딸로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봤고, 호림은 투자금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지영B에게 끌려다니면서 계속해서 알리 백작의 사위인 척을 해야 했다.
무엇보다 알리 백작의 비서인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조태관 분)가 알리 백작의 친딸인 지영A의 존재를 숨겨서 의심을 샀다. 양양(황승언 분)의 계략대로 지영B가 행동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왈리왈라 역시 의문을 더한 것.